이 글의 핵심
- 9월 18일 오전 11시 41분 누적 관객 1100만 3명, 개봉 45일 차 기록이에요
- 국내 개봉 외화 중 여섯 번째 1100만, 5위 '인피니티 워'와 격차는 20만 명대예요
- 16일 개봉한 '인턴'에 일일 1위를 내줬지만 예매율은 여전히 1위예요
9월 18일 오전 11시 41분, 1100만 3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9월 18일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넘어섰어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이날 오전 11시 41분 집계가 1100만 3명이에요.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도 같은 날 오전에 1100만 돌파 사실을 알렸어요.
지난달 5일 개봉했으니 45일 차에 나온 숫자예요.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가운데 1100만을 넘긴 여섯 번째 작품이 됐어요.
앞서 개봉 33일 만에 천만을 돌파한 뒤 약 2주 만에 100만 명을 더 모았어요.
올해 기준으로는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예요.
'인터스텔라'를 넘어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 자리에도 이미 올라섰어요.
천만 돌파 이후에도 관객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점이 이번 기록의 특징이에요.
1100만을 넘은 외화는 지금까지 여섯 편
이번 숫자가 눈에 띄는 건 앞서 같은 구간에 올라간 작품들의 이름 때문이에요.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관객이 가장 많았던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2019년 약 1393만 명이에요.
그 뒤를 '겨울왕국 2'(2019년·약 1374만 명)와 '아바타'(2009년·약 1362만 명)가 잇고 있어요.
'알라딘'(2019년·약 1255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년·약 1121만 명)도 이 목록에 있어요.
'오디세이'는 여섯 번째로 1100만 고지를 밟은 외화가 됐어요.
역대 외화 흥행 5위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의 격차는 20만 명대로 좁혀졌어요.
남은 차이를 약 23만 명 수준으로 본 집계도 나왔어요.
시리즈물이 대부분인 이 목록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작품이 들어왔다는 점도 함께 언급되고 있어요.
1100만을 넘은 외화는 '오디세이'까지 여섯 편이에요
42일 연속 1위, 그리고 '인턴'에 내준 자리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42일 연속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어요.
그 흐름이 끊긴 건 9월 16일 개봉한 최민식 주연 '인턴'이 나오면서예요.
개봉 이후 처음으로 일일 1위 자리를 다른 작품에 넘겨준 날이었어요.
다만 예매율에서는 상황이 달라요.
18일 낮 12시 30분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율은 21.6%로 집계됐어요.
23일 개봉 예정인 '암살자(들)'이 17.2%, '인턴'이 15.1%로 뒤를 이었어요.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47일 연속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어요.
신작이 계속 들어오는 구간에서도 관객의 사전 선택에서는 앞자리를 지킨 셈이에요.
개봉 7주 차 작품이 예매율 선두를 유지하는 건 흔한 흐름은 아니에요.
'오디세이' 흥행 기록 한눈에
| 항목 | 확인 내용 |
|---|---|
| 누적 관객 | 9월 18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1100만 3명 |
| 개봉일·경과 | 지난달 5일 개봉, 1100만 돌파까지 45일 |
| 역대 외화 순위 | 국내 개봉 외화 중 여섯 번째 1100만 돌파 |
| 5위와 격차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약 1121만 명)와 20만 명대 |
| 박스오피스 | 42일 연속 일일 1위, 9월 16일 '인턴'에 1위 넘김 |
| 예매율 | 18일 21.6%로 47일 연속 전체 1위 |
3천 년 전 서사시를 아이맥스 필름으로
작품은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려요.
오디세우스 역은 맷 데이먼이 맡았어요.
원작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예요.
백과사전 설명에 따르면 '오디세이아'는 '일리아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문학의 두 축으로 꼽히고, 24편으로 나뉘어 있어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뒤 10년에 걸쳐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놀란 감독은 이 작품의 전 분량을 아이맥스(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어요.
개봉 초반부터 아이맥스 등 특별관 관람 수요가 강하게 형성됐어요.
일반 상영보다 객단가가 높은데도 반복 관람이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와요.
감독에 대한 신뢰, 특별관 중심 관람 문화, N차 관람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어요.
놀란 감독, 한국에서 두 번째 천만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 개인 기록도 바꿔놨어요.
국내에서 '인터스텔라'가 갖고 있던 그의 최고 흥행 기록을 이번 작품이 넘어섰어요.
한국에서 천만 영화를 두 편 보유한 감독이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에요.
여기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넘어서면 개인 기록을 넘어 역대 외화 최상위권으로 들어가요.
시리즈 세계관이나 후속편 없이 감독 이름과 원작 서사, 특별관 체험만으로 만든 숫자라는 점이 함께 거론돼요.
배급은 유니버설 픽쳐스가 맡았어요.
개봉일은 지난달 5일이고, 1100만 돌파까지 45일이 걸렸어요.
천만에서 1100만까지 걸린 기간은 약 2주예요.
다음 고비는 추석 연휴 스크린 경쟁
남은 변수는 추석 연휴예요.
'인턴'을 비롯해 연휴를 노린 한국영화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관객 확보에 나서는 시기예요.
23일에는 '암살자(들)'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신작이 몰리면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 경쟁이 함께 치열해져요.
장기 상영작은 이 구간에서 회차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47일 연속 예매율 1위라는 기록은 아직 유지되고 있어요.
역대 외화 흥행 5위까지 남은 거리는 20만 명대, 집계에 따라 약 23만 명이에요.
이 숫자를 채우느냐가 앞으로 며칠간의 관전 포인트예요.
기록은 매일 갱신되니 최신 수치는 통합전산망 집계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해요.
23만 명, 이 숫자를 언제 채우느냐가 남은 관전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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